IMF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채권시장은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0년 말 기준, 채권발행 잔액은 GDP 수준을 넘어선 약1,200조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에 따라 채권투자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 종사자 및 일반투자자들의 채권 활용도는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에서 PB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채권교육을 통하여 고객의 투자수요에 적절히 부응함과 동시에 채권시장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함이 절실한 상황이다.
계속교육학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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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노트(4판) (출판사: 이패스코리아, 판매가: 16000 원) 상세보기

1차 대상자 : 투자자를 상대로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상품 판매 업무를 수행하는 자

2차 대상자 : 투자자를 상대로 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펀드)에 대하여 투자권유
또는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하는 자
3차 대상자 : 금융업에 종사하는 실무담당자

본 과정은 고객자산관리에 자문을 담당하는 PB(Private Banker)가 투자자를 상대로 투자권유 또는 자산배분 시에 필요한 채권관련 지식을 습득케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1. 채권의 특성, 채권의 시간가치(Time Value of Money), 듀레이션, 수익률곡선 등을
활용하여 민감도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2. 채권의 청구권(Priority of Claims) 분석을 통해서 신용채권 분석능력을 키울 수 있다.
3. 주식관련사채를 공부하여 채권, 주식과 다른 Payoff를 활용할 수 있다.
4. RP, 국채선물, 이자율스왑 등의 채권파생상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Asset Mix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5. 채권금리에 영향을 주는 경제변수와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여 향후 금리전망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
6. 자산배분전략의 일종인 그린스펀법칙을 이해하여 합리적인 자산배분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7. 채권형펀드 운용전략을 이해함으로써 고객 자산배분에 활용할 수 있다.